한바탕(송림볼링장)과 세모네모(삼능볼링장)가 제1회 대구시장기볼링대회에서 각각 남녀일반부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
한바탕은 16일부터 이틀간 현대볼링장에서 벌어진 대회 남일반부 단체전에서 도재현, 한창성, 민병수등이 6게임 토탈 3천4백92점을 얻어 라이노(현대볼링장)를 52점차로 제치고 1위에 올랐다.또 여자부 단체전에서는 세모네모가 3천3백31점을 얻어 갈채(국제볼링장)를 9점차로 따돌리고 우승기를 안았다.
한편 개인전에서는 윤달영(남일반부)과 김현숙(여일반부)이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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