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統合방위 중앙회의-金대통령

김영삼(金泳三)대통령은 5일오후 청와대에서 이수성(李壽成)총리를 비롯한 전 국무위원, 국회 국방·내무위원장, 시·도지사, 군경(軍警)간부, 언론사대표 등 2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97년도 통합방위중앙회의를 주재한다.

김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북한 잠수함 침투사건 이후 국민의 대북경각심 제고를 촉구하고 철저한대북안보 태세의 확립을 위해 정부와 군, 국민 모두가 총력을 기울여 나갈 것을 당부할 것으로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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