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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소리-고속버스 터미널 회사마다 달라불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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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버스 운전기사로 전국을 다녀본 결과 대구의 고속버스 터미널이 너무나 무질서하고 승객에게불편을 주고 있다고 생각한다.

전국 어느 도시나 고속버스 터미널은 합동 터미널로 돼 있어 타는 손님도 한곳에서 타고 하차장역시 한 곳으로 지정 돼 있다.

그런데 대구의 고속버스터미널은 회사마다 각각 떨어져 있어서 타는 손님이나 내리는 손님이 큰불편을 겪고 있다.

따라서 마중나온 사람은 어느회사 고속버스를 타고 오는지 몰라 여기저기 뛰어다니는 광경을 자주 목격하게된다.

뿐만 아니라 서울행 고속버스 승강장옆 중앙고속 이면도로는 편도 2차로인데 그중 한차로는 안동, 영주 방면 승차장으로 사용, 하루종일 버스가 대기하고 있어 이곳이 도로인지 버스터미널인지알수가 없다.

관계당국은 다시한번 이곳을 점검, 확인후 적절한 조치를 취해야 할 것이다.

앞으로 월드컵이다, U대회다 여러가지 국제대회가 대구에서 열릴 것으로 예상되는데 고속버스터미널 정비가 시급하다고 생각한다.

김정규 (대구시 북구 대현1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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