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일본 자민당과 방위청은 내년도 방위비 증가율 2.88%%를 견지한다는 방침을 정했다고 요미우리(讀賣)신문이 10일 보도했다.
자민당은 지난달 말 국방관계 합동부회(部會)등을 통해 내년도 방위비 증가율 2.88%%를 견지하고오키나와 미군기지 정리.축소에 따른 경비는 방위비와 별도로 한다는 방침을 확인했다.이에 대해 사민당은 2%%이하로의 억제를 요구하고 있으며 대장성은 재정악화등을 들어 1%% 전후로 해야 한다는 입장을 갖고 있어 조만간 시작되는 예산 절충과정에서 난항이 예상된다고 신문은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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