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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새마을 자립상 왜관읍 신태식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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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지런히 살아온것 뿐인데 큰 상까지 받으니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올해 경북도 새마을대상 자립상을 수상한 칠곡군 왜관읍 금남1리 새마을지도자 신태식(申泰植.48)씨.

그는 지난 75년부터 지역에 적합한 고소득작목을 보급하기위해 마을 4H 회원을 중심으로 오이작목반을 구성, 금남리를 오이재배 단지로 일궈 왔다.

또 한마음 환경봉사대를 조직, 매월 첫째 토요일에 농약병과 폐비닐 수거및 도로변 풀베기 작업에 앞장서고 있다. 그는 또 농로 6백m를 마을 개발위원과 협의해 확장포장, 영농기계화를 앞당기는데 기여했다.

노부모를 극진히 봉양해 효자로도 소문난 그는 오이작목반에서 조성한 기금으로 매년 경로잔치를주선하고 있기도 하다. 〈칠곡.李昌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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