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는 올해 가요대상 수상자로 김건모, 신승훈 등 모두 22팀을 확정했다.
수상자는 '가요톱10'에서 추천한 김건모, 김정민, DJ Doc, 솔리드, 신승훈, R.ef, 영턱스클럽, 이문세, 클론, 터보 등 10팀과 '가요무대'에서 추천한 설운도, 송대관, 심수봉, 주현미, 태진아, 현철 등6명, '열린 음악회'에서 추천한 신효범, 유열, 이선희, 인순이, 조영남 등 5명, 라디오에서 추천한최백호 등이다.
한편 작사상은 '낭만에 대하여'의 최백호, 작곡상은 '쿵따리 샤바라'의 김창환, 특별상은 가요평론가 이백천, 공로상은 원로가수 백설희씨가 받게됐다.
시상식은 30일 밤 9시30분 KBS홀에서 진행되며 2TV를 통해 생방송된다.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김정숙 소환 왜 안 했나" 묻자... 경찰의 답은
"악수도 안 하겠다"던 정청래, 국힘 전대에 '축하난' 눈길
李대통령 지지율 2주 만에 8%p 하락…'특별사면' 부정평가 54%
李대통령 "위안부 합의 뒤집으면 안 돼…일본 매우 중요"
국회 법사위원장 6선 추미애 선출…"사법개혁 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