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19일자 31면 '엇길로 가는 시민의 발' 기사를 읽고 몇마디 하고자 한다.원래 교통불편신고는 시민의 불편사항을 들어서 해결하자는 취지인 것으로 아는데 요즈음 시내버스나 택시를 이용해 보면 교통불편 신고엽서를 꽂아 놓은 차들을 보기 힘들다. 실제 신고를 해봐도 형식적이고 의례적인 답변만 회신될 뿐이다.
진정 시민을 위해 신고엽서제도를 만든 것이라면 시민의 신고를 접했을 경우 해결해 주려는 노력을 아낌없이 보여주어야 하지 않을까.
추운 겨울, 시내버스가 제시간에 오지 않는다면 얼마나 더 춥겠는가. 특히 시내버스회사와 기사분들은 입장을 바꾸어 시민의 고충등을 이해해 주기를 바란다.
이인구(대구시 수성구 지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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