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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취공해' 폐유정제과정서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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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일 경남 통영시 욕지면 인근 해상에서 밀입국하려다 붙잡힌 중국인들을 수사중인 통영해양경찰서는 이들이 타고 있던 105소해호와 선장 의용씨(28)를 포함한 중국인 42명 전원을 중국으로 추방한다고 25일 밝혔다.

해경은 이들이 지난 14일 중국 복건성을 출발, 일본으로 밀입국하기 위해 통영시 욕지면 국도 남동방 40마일 해상에서 일본 선박과의 접선을 시도했으나 실패한뒤 중국으로 되돌아가다 지난 22일 폭풍주의보 등으로 국도 연근해로 피항중 붙잡힌 것으로 밝혀냈다.

또 이들의 소지품중 중국 인민폐와 일본의 엔화 등은 있으나 우리나라 밀입국시 사용 가능한 화폐가 없고 수첩 등에 연락가능한 국내인과 전화번호 등이 전혀 발견되지 않은 점으로 미뤄 취업을 위해 일본으로 밀입국하려 했던 것으로 밝혀져 우리나라에 밀입국하려던 의사는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따라 해경은 중국인 검거 당시 마산출입국관리사무소에 인계한다는 방침을 철회하고 25일오후 5시께 전원 중국으로 추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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