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독자의 소리-목욕탕내 음료수값 너무 비싸다

갑작스런 목욕료 인상이나 목욕탕내에서의 꼴불견에 대해서는 여러번 지적된바 있으나 목욕탕내에서의 음료수나 각종제품의 가격이 비싼 것에 대해서는 소비자들이 간과하고 있는 것 같다.목욕탕 내에서는 요구르트, 우유, 그리고 기타 드링크종류의 가격이 시중가보다 왜 비싼지 그 이유를 알 수가 없다.

주거지에서 아주 멀리 떨어진 관광지도 아니고 특별한 사람만이 이용할 수 있는 그런 장소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가격은 여전히 비싸다.

어느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대중목욕탕내에서의 물품이 비싼 것은 꼭 시정되어야 한다고 본다.송애자 (경북 상주시 지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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