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기문화의 집'이 27일 개관식을 갖고 본격운영에 들어간다.
영주시 풍기읍 동부리 구군민회관을 문체부와 영주시가 3억4천만원의 예산을 투입,개조한 '풍기문화의 집'은 농촌주민들을 위한 복합문화체험 공간.
20여평의 시청각실에는 영화와 음악감상등이 가능한 AV(오디오-비디오)세트가 갖춰져 있으며 무료로 PC통신이 가능한 컴퓨터실도 마련됐다.
'문화의 집은 문체부가 올해 처음으로 조성에 들어간 기획사업으로 지금까지 서울과 김해등 2군데에 설치되었으며 경북도내에서는 '풍기문화의 집'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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