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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종별 어획량 편차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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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 지난해 어종별 어획량가운데 오징어는 크게 늘어난 반면 청어, 고등어등 다른 어종은 대폭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영덕군 강구및 축산수협에 따르면 지난해 오징어 어획량은 1만3천7백52t으로 95년의 1만17t보다3천7백35t(37%%)늘어났으며 판매금액도 2백11억4천3백만원을 기록, 36억8천4백만원이나 증가했다.

반면 청어는 1천3백90t 고등어는 5백43t에 불과, 지난해 2천9백6t및 5천3백4t과 비교해 청어는 2분의1로, 고등어는 무려 10분의1정도 감소했다.

또 방어도 2백13t으로 전년보다 41t줄었다.

이처럼 어종들간 연도별 어획량이 큰 차이를 보이는 것은 이상수온과 조류변화 때문인 것으로 수산관계자들은 풀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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