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저택구입 리.김씨많아
♣미국에서 지난 한햇동안 50만달러 이상의 고급주택을 구입한 사람들을 성별로 분류한 결과 아시아계로 추정되는 리 씨가 두번째로 많았으며 첸씨가 5위, 김씨는 9번째, 쳉씨가 10위로 각각나타났다고 부동산 전문조사기관인 데이터 퀵이 최근 발표.
데이터 퀵의 발표에 따르면 고급주택 구입자중 가장 많은 성(姓)은 스미스였으며 3위가 존슨, 4위밀러, 6위 윌리엄스, 7위 브라운, 8위 데이비스의 순으로 나타났다고.(로스앤젤레스)코브라 풀어 시위 해산
♣인도네시아의 자바섬에 위치한 베카시시 경찰은 시위대를해산하고 신문중인 범죄 혐의자들의자백을 강요하는 수단으로 맹독 코브라를 사용할 계획이라고.
베카시 경찰은 이 도시의 살인, 강간등 범죄율이 높아 대책 마련에 부심하던 중 이같은 방안을내놓고 이 독성 무기 를 다루기 위해 뱀 조련사들을 초빙했다는 것.
한편 인도네시아 정부 인권위원회는 베카시 경찰의 이같은 계획에 충격을 표시하고 이는 공포로부터의 자유 를 침해하는 것이라고 비난.(자카르타)
자녀45명 낳기 기록도전
♣자스 바하두르 타망이라는 올해 35세된 네팔 남성이 부인7명에 자녀가 45명인 현재의 아버지신기록 을 깨기로 결심했다고 13일 현지 신문이 보도.
슈리 사가르마타지는 카트만두에서 동쪽으로 4백㎞ 떨어진 판치타르 지방의 오지 림바 마을에살고있는 이 남성이 이미 3명의 부인으로부터 15명의 자녀를 두고있다면서 그가 올해 80세인랄 바하두르 타망이 세운 자녀 45명 기록에 도전할 계획이라고 설명.(카트만두)상형 이전 古文字 발견
♣지금까지 알려진 인류 최초의 문자보다 5천년 가량 먼저 존재했던 것으로 추정되는 고문자 를담은 석판들이 최근 시리아 북동부에서 발굴됐다고 시리아 통신 SANA가 보도.SANA는 지난 11일자 보도에서 시리아-프랑스 합동 발굴팀이 시리아 북동부 유프라테스강 근처의 알-제프 알-아메르에서 이같은 석판 몇개를 캐냈다고 전언.
SANA는 시리아 박물관.골동품부의 한 소식통을 인용해 이들 석판에 일부가 동물의 모습인 형태들이 들어 있었다 며 이들이 문자로 판명될 경우 상형문자보다 5천년은 더 오래된 것 이라고지적했다.(다마스쿠스Q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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