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퇴근길에 붕어빵을 샀다. 포장지가 전산용지로 되어있어 유심히 살펴보니 '은행연합회개설 해지 보고 자료'라는 제목으로 발생기준일, 주민등록번호, 이름, 직업, 업종 발생점, 발생일,해제일등이 자세히 기록돼 있었다. 전문지식이 없더라도 꽤 중요한 개인정보임을 알 수 있었다.개인정보 보호를 생명처럼 여겨야할 기관에서 고객의 개인정보가 기록된 전산용지를 포장지로 팔아버려도 되는 것인지 의아해하지 않을 수 없었다.
현대사회는 정보사회이다. 개인정보의 보호를 법으로도 규정하고 있다. 만약에 누군가에 의해 개인정보가 악용되기라도 한다면 그 피해는 누가 보상해줄 것인가. 고객정보를 다루고 있는 기관이나 업체의 주의가 요망된다.
이훈석(대구시 달서구 대곡동)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나도 탄핵 희생양 될 수도" 발언에…국힘 "피해자 코스프레"
'반도체 유치戰' 손놓은 TK 정치권…'무기력 대응'에 비판 목소리
[산업 입지 전쟁] "공천=당선" 안주하는 TK 정치권…중앙선 존재감 미미
'전면 재선거' 찬성 44%·반대 48%…2030은 60% 이상 찬성
[산업 입지 전쟁] 추경호 "반도체 투자 정치 개입 안 돼…TK 공정 평가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