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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관광객 방문-대만 단계적 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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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臺北] 대만은 양안(兩岸)간 민간교류확대를 촉진하기 위해 중국 관광객의 대만 방문을 단계적으로 허용해 나가기로 했다고 대만의 중국시보(中國時報)가 2일 보도했다.

신문은 대만 교통부 관광국이 3단계 자유화 계획을 마련해 내각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면서 1단계 조치로 본토의 정부기관및 공공기업 종사자들의 대만 관광이 허용될 것이라고 전했다.3단계 자유화 계획은 2단계로 대만 관광을 위해 재정보증을 획득한 본토인들의 대만 방문을 허용한 뒤 본토인들에 대한 대만 방문 제한을 완전히 철폐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신문은 본토인 관광객들의 중국 체류 시한이 최대 15일이며 반드시 여행사의 알선을 받도록 의무화하고 있다면서 대만과 중국 정부 사이의 정치적인 견해차이에도 불구하고 양안간의 교류확대를위해 이같은 조치가 취해지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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