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시-아빠사랑

바이올린 받치는

어깨같은 아버지

우리 하늘집

지키기 위해

뻘뻘

우리의 장래 위해

뻘뻘

희생과 사랑으로

해내는 아버지

힘든 일 괴로운 일

아버지의 충고로

잘한 일 착한 일

아버지의 칭찬으로

우리들의 다리 역할

아버지

아버지 덕택에

우리집 웃음집

"넌 할 수 있어"

"넌 해낼 거야"

자신감을 풍선처럼

부풀려주시고

힘들지만

즐거운 모습이

정말 좋아

자랑스러워

오다혜(대구 월성초등 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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