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작년분 개인택시 신규 면허량을 6백대로 확정, 14일 발표했다. 면허 대상자 명단은 시청산하 게시판에 게시되고 이날짜로 본인에게 통보됐다.
대구시는 이번 면허 심사에 대해 "종전과 달리 일정 기준을 정해 자격이 인정되면 모두 면허를주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대구시내 개인택시는 총 9천4백19대에 이르게 됐다.이번 면허 대수 6백대는 작년(95년도분) 7백70대 보다 적은 것이며, 내년(올해분)에는 지하철 개통으로 인한 승차수요 감소로 면허 대수가 1백여대 선까지 떨어질 가능성이 제기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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