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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LNG기지건설 차질, 주민 '위험'이유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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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정부사업으로 추진중인 LNG가스 공급기지 건설 사업이 주민들의 반대로 차질을 빚고 있다.

한국가스공사는 최근 포항시 남구 연일읍 학전리 일대 3천여평에 오는 98년7월부터 포항시에 공급할 LNG가스 공급기지를 건설하기 위해 부지 매입에 나설 계획이나 인근 주민 70여세대는 위험성과 땅값하락을 들어 건설을 반대하고 있다. 주민들은 건설반대 진정서를 통상산업부등 관계기관에 보냈다.

이에대해 포항시와 한국가스공사측은 LNG의 경우 LPG와 달리 폭발위험이 없을뿐아니라 가격면에서도 훨씬 싼만큼 주민들의 이해를 바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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