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6일자 건강란에 실린 복통증세로 보는 '자가진단'기사를 곱게 오려서 책상유리밑에 늘잘보이게 끼워 놓았다.
흔히 아이들이나 가족중에 배가 아프다고 하면 단순한 배앓이나 소화불량 정도로만 생각하고 소화제나 위장약을 사먹어온 주부로서의 무지가 부끄럽기만 했다.
앞으로는 이 기사의 자가진단법을 참고로 복통의 원인별 심각성을 분석해 큰병으로 옮기기전에병원을 찾는등 응급조치를 할수 있을것 같다.
또 흔히 잘못된 식습관에서 올수있는 위장병에 대한 경각심도 높이게 됐다.
이처럼 한번 읽고 버리는 기사가 아니라 보관하고 늘 활용할수 있는 기사를 많이 게재해주기 바란다.
장말조(경북 의성군 단촌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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