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리콘 유방수술 집단損賠訴
♣실리콘유방확대수술을 받았던 1천명 이상의 뉴질랜드 여성들이 실리콘 유방 삽입물 제조업체인다우 코닝사를 상대로 하는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18일 미국 법원에 제기.
웰링턴의 마이클 오커스 변호사는 이들 뉴질랜드 여성의 소송 제기가 미파산법원이 정한 소송제기 최종시한인 2월 16일 이내에 이뤄졌다고 밝혔다는것.
세계 최대의 유방 삽입물 제조업체인 다우 코닝사는 지난 95년 전세계의 유방확대수술 피해자들을 대상으로 제안한 배상계획이 실패로 돌아가자 법원에 파산신청을 냈었다고.(웰링턴)아랍여성 이 서 성형수술
♣예뻐지기 위해 성형수술을 받으려는 아랍국가 여성들이 남모르게 이스라엘로 몰려들고 있다고 이스라엘 보건당국자들이 공개.
야코프 골란 이스라엘 성형외과협회 회장은 요르단, 이집트, 걸프 연안국등의 여성들이 매년 이스라엘에 와서 코와 입, 가슴 성형수술을 받고 돌아간다면서 특히 평화협정 체결이후 수술받는 아랍여성의 수가 크게 늘어났다고 설명.
그는 아랍국가 여성들이 국가위신과 관련, 이스라엘에서 수술받는 것을 별로 내켜하지 않으면서도 보수적인 자기 나라를 벗어나 이스라엘에서 수술받는 것이 훨씬 마음 편한 모양 이라고 분석.(예루살렘)
영화선전광고 신앙모독 논란
♣한 미국 영화의 선전 광고가 가톨릭 국가인 프랑스에서 국민들의 신앙을 모독했다는 논란에 휩싸여 법정문제화.
문제의 영화는 밀러스 포먼의 래리 플린트 로 이영화는 자체 내용보다 광고가 더욱 주목을 받았는데 프랑스 요소 요소에 붙여진 대형 광고판은 한여자의 아랫배 아래에 붙여진 십자가에 한 남자가 예수 고난의 형태로 달려있는 모양을 나타낸것.
특히 주교단 사제등 가톨릭측은 크게 반발해 지난 17일 이영화의 상영을 금지시키는 신속 심리소송을 법원에 제기했다고.
법원은 선정적이고 상업적인 이 광고가 분명히 불법적인 혼란요소를 구비하고 있다 고 판시, 관련 광고는 모두 회수돼 폐기 처분.
〈파리.李東杰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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