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주-국립공원 관리공단 시급, 경주지역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경주] 사적지를 낀 국립공원의 산불피해를 최소화하고 체계있게 관리하기 위해 국립공원관리공단 설치가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경주시의 경우 시전체면적의 10%%인 1백38.16㎢ (4천3백75만평)가 국립공원 구역으로 지정돼 있으나 공원관리를 지방자치단체에 맡겨 체계있게 관리가 안돼 훼손이 극심하다는 것이다.특히 시청 공원과는 직원이 고작 5명에 불과해 일손 부족에 시달리고 있다.

이 때문에 산불이 대형화하기 일쑤여서 최근 발생한 남산산불은 신고와 출동이 늦어 초동 진화에서 실패하면서 산림피해가 컸던 것으로 분석했다.

산주들은 "정부가 사유재산을 국립공원으로 묶어놓고 관리는 소홀히 해 산림이 황폐화하고 있다"며 체계있는 관리를 촉구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조국을 향해 반박하며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윤석열 검찰총장과 정경심 기소에 대해 논의한 것이 사실이 아니라면 ...
LG에너지솔루션의 포드와의 대형 전기차 배터리 계약 해지가 이차전지 업종 전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주요 기업들의 주가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
방송인 유재석은 조세호가 '유 퀴즈 온 더 블록'에서 하차한 사실을 알리며 아쉬움을 표했으며, 조세호는 조직폭력배와의 친분 의혹으로 두 프로그램...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