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국가경제의 어려움을 자각한 국민들 사이에 '경제되살리기 운동'이 한창이다.그럼에도 불구하고 답답한 소식을 접하게 되는데, 그것은 바로 주부들의 과소비이다. 예부터 '국가는 가정에서 비롯된다'라는 말이 있건만, 가정의 경영자들인 주부들이 과소비를 부추겨 국가경제에 보탬이 되지 못하고 오히려 악영향을 미치다니 정말 답답하기 그지없다.
길을 걷다보면 40~50대 아주머니들이 모피코트를 입고 다니는 것을 자주 볼 수 있다. 적어도20~30마리의 동물들이 희생된 코트들은 최소한 3백만원이상을 호가할 것이다.
또 20~30대 주부들은 아기의 옷을 두고 자랑한다. 고급 의류점에서 50만원을 호가하는 외국제 아기 옷을 구입하고 침이 마를 정도로 자랑을 하러 다닌다. 아기가 그 옷을 입으면 몇년을 입을 것이라고 어른옷보다 더 비싼 옷을 사준단 말인가!
고세욱(대구시 달서구 두류2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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