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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소리-대구 양담배 잘팔려 국채보상운동 '무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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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에서 대구가 전국에서 외국담배 소비율이 가장 높은곳이라는 기사를 읽고 먼저 대학생부터외국담배소비를 근절해야한다고 생각했다.

학교 커피숍이나 동아리방에 가보면 국산보다 외국담배를 피우는 학생들이 더 많다. 더 놀라운것은 외국 담배를 피우는 이유의 절반이 멋으로 또는 남보다 튀려고 피운다는 어처구니없는 말을자주 듣곤 하는데 참으로 부끄러운 일이다.

대구는 담배를 끊어 모은 돈으로 나라의 빚을 갚아 국권을 회복하자는 국채보상운동의 발원지다.담배를 끊지는 못할망정 외국담배는 피우지 말아야 선조들의 애국정신이 무색하지 않을것이다.민철기(대구시 서구 비산6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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