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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연차량 단속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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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가 올 하반기부터 경유사용 차량에 매연 저감장치를 부착하고 매연차량 단속을 강화하는등대기오염의 주범인 차량배출 오염물질 줄이기에 나선다.

대구시는 16억9천여만원의 예산을 마련, 올 하반기 시청과 구청 청소차와 승합차등 경유사용 관용차량 5백60여대에 매연 저감장치를 부착하고 차량 매연 단속을 강화, 내년부터 시내버스와 일반 화물차의 매연 저감장치 설치를 유도하기로 했다.

환경부 자료에 따르면 대구의 연간 대기오염물질 전체 배출량은 13만6천여t으로 이중 차량배출오염물질이 9만1천여t으로 67%%를 차지하고 있고 이가운데 경유사용 차량(2만8천여대)의 오염비중은 43%%를 차지하고 있다.

대구시 관계자는 "관용차량에 매연저감장치를 부착하게 되면 자동차 배출가스가 연간 2%% 정도 줄어들게 된다"며 "시범 실시를 거쳐 부착대상을 확대해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金知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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