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 하영석교수(통상학부·사진)가 대구상공회의소의 의뢰를 받아 '대구지역 기업의 수출입화물 유통구조 개선방안'을 발간했다.
이 책에서 하교수는 대구가 물류거점도시로 발전하기 위해 동종 및 이업종 기업간 물류공동화를추진하고, 학계·관계·업계 전문가로 구성된 (가칭) 대구시 물류합리화 추진위원회의 구성을 제안했다.
하교수는 또 대구시의 화물유통체계를 '팽이형태 수송망'으로 전환해야 한다는 주장을 폈다. 대구와 부산항 사이에 팽이의 회전축과 같은 역할을 할수있도록 다양한 수송망을 갖추고 인천항, 광양항, 동해항을 잇는 육로, 철도 시스템을 갖춘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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