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구미-구미농업 관련기관 선산지역 이전돼야

[구미] 구미시의 농업관련 행정기관이 도심지인 구미시내에 밀집, 농촌지역인 선산지역으로 이전해야한다는 여론이 높아지고있다.

지난95년 구미시와 통합된 선산지역은 현재 시 전체면적의 79.4%%를 차지하고 있으며 농가호수도 2만1천3백50호로 60%%이상이나 농업관련기관은 농촌지도소 뿐이다.

이에 비해 농업관련기관인 농지개량조합및 농산물검사소, 농수산통계사무소등은 구미시내 중심가에 위치해 있다.

선산청년회의소와 선산발전동우회등 선산지역 각 단체들은 최근 농업관련 행정기관의 선산유치서명운동을 벌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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