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 매년 20여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하는 고령군 고령읍 장기리 회천교 교차로를 간이 입체식구조로 바꾼다.
고령군은 1억4천만원을 들여 회천교 국도와 농어촌도로 교차로지점을 지방도를 회천교밑으로 접속시키는 입체식공사를 오는 4월 착공 ,10월 준공할 계획이다.
이지점은 지선도로에서 국도로 진입시 교량 난간대가 시야를 가려 과속으로 운전하는국도의 차량과 잦은 충돌사고를 빚는곳으로 매년 20여건의 사고로 30여명의 인명이 사망이나 부상을 당하는군내 최고의 교통사고다발지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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