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구미지역의 외국산 담배의 판매가 크게 떨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구미시에 따르면 지난해 상반기중 담배소비량 2천1백48만갑중 외국산 담배는 2백70만갑으로 점유율은 12.6%%를 나타냈으나 하반기에는 전체소비량 1천6백55만갑중 외국산 담배는 1백4만갑으로점유율이 6.3%%로 낮아졌다.
올들어서도 1, 2월 2개월 동안 외국산 담배의 점유율이 평균 6.6%%에 그쳐 지난해 동기의 평균12.2%%에 비해 절반수준으로 떨어지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외국산 담배의 점유율이 점차 떨어지고 있는 것은 지방화시대를 맞아 내고향 물건팔아주기 운동을 지속적으로 실시, 애향의식과 시민의식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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