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시샘하는 꽃샘추위가 3월 막바지에 연일 계속되고 있다. 31일 아침에는 대구 섭씨 영하1도,구미 영하3.2도, 의성 영하7.9도, 포항 0.3도 등 대구.경북 대부분 지역이 2월 초순에 해당하는 추운 날씨를 보였다. 그러나 낮에는 예년과 비슷하거나 높은 기온을 보여 큰 일교차가 생길 것으로전망된다.
이번 꽃샘추위는 31일 낮부터 풀려 다음달 2일부터 평년기온을 되찾을 것으로 보인다.한편 3월 마지막 휴일인 30일 대구.경북지역에는 5㎞ 앞을 제대로 가눌 수 없는 황사현상이 올들어 처음으로 일어났다. 이번 황사는 먼지의 농도에 따라 나누는 0-1-2단계 중 가장 약한 0에 해당하는 것이었다.
대구기상대는 31일 "북동~남동풍이 부는 다음달 1일부터 깨끗한 하늘을 볼 수 있고 당분간 일교차가 15도 이상으로 매우 클 것"이라고 예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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