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대구대교구는 8일 제7대교구장 고(故) 서정길대주교 귀천 10주기를 맞아 종교·이념·인종·사회적 환경을 초월하여 가난하고 소외된 이웃에 헌신 봉사한 개인및 사회단체를 대상으로한대구가톨릭사회복지대상을 제정했다고 발표했다.
전국단위 각계분야를 대상으로 한 사회복지대상은 △서정길 대주교상(사회복음화상) △사회복지상 △사회봉사상등 3개분야로 심사위원회의 엄정한 심사와 운영위원회의 최종결정에 의해 수상자를 선정하게된다.
10년이상 한국에 거주한 한국인및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이 상은 매년 6월15일까지 추천접수를받아 오는 10월 수상될 예정이며 각 부문별 수상자에게는 1천만원의 부상이 지급된다. (문의638-03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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