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크바연합] 지난 3월 전면개각으로 공석으로 남아있던 한-러경제과학기술 공동위원회 러시아측 대표에 올레그 스이수에프 부총리가 지명됐다.
11일 이타르-타스통신에 따르면 러시아정부는 전면개각으로 각국정부와 공동 결성해 놓은 공동위원회를 맡았던 담당 각료중 상당수가 교체됨으로써 새로운 공동위원회 대표를 임명했으며 한-러공동위원회 대표는 스이수에프 부총리에게 위임했다.
종전까지 한-러 공동위원회의 러시아측 대표는 이타르-타스통신사 사장이며 전언론담당 부총리였던 비탈리 이그나텐코 부총리가 맡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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