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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여자농구 한국 단독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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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제17회아시아여자농구선수권대회에서 중국을 꺾고 단독선두에 나섰다.

한국은 29일 태국 방콕 니미트부트르체육관에서 벌어진 대회 1부리그 3차전에서 중국의 장신센터정하이샤(2m4)를 봉쇄하는 작전이 주효, 72대65로 승리했다고 선수단이 알려왔다.이로써 한국은 3연승을 기록, 단독선두에 나섰으며 중국은 2승1패로 대만과 공동2위가 됐다.한국이 중국을 꺾은 것은 지난해 7월 일본 시즈오카에서 열린 16회대회예선에서 78대73으로 이긴이래 9개월여만이다.

한국은 5월1일 태국, 2일 키르기스탄과 예선경기를 남겨놓고 있다.

한국은 이날 유영주가 3점슛 2개를 포함 팀내 최다득점인 19점을 넣었고 정은순이 14점에 5리바운드, 조혜진이 14점을 각각 기록했다.

한국은 전반 15분께 정하이샤에게 연속 골밑슛을 내줘 29대30으로 역전당했으나 조혜진의 3점포로 다시 경기를 뒤집었다.

◇29일전적

▲1부리그

한국 72-65 중국

(3승) (2승1패)

대만 90-74 키르기스탄

(2승1패) (3패)

일본 88-41 태국

(1승2패) (1승2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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