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金守漢의장 7일 訪日

"하시모토 총리등 만나"

[도쿄·朴淳國특파원] 김수한(金守漢)국회의장이 한일의원연맹 한국측 대표단과 함께 오는 7일부터 11일까지 일본을 방문한다고 일본 중의원및 참의원이 30일 발표했다.

한국 국회의장이 일본의회의 공식초청으로 일본을 방문하기는 지난 91년이후 처음이다. 김수한의장은 7일 이토 소이치로(伊藤宗一郞)중의원의장과 사이토 주로(齊藤十郞)참의원 의장을차례로 만나며 9일에는 하시모토 류타로(橋本龍太郞)총리도 예방한다고 일본 정부관리들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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