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한 빗줄기가 후끈 달아오른 초여름 더위를 식히고 있다.
7일 아침 7시부터 대구.경북 전역에는 소나기가 내려 11시 현재 대구 5mm, 포항 5mm, 안동5mm 등 대부분 지역이 5mm이상을 기록했다. 이번 비는 8일 오후까지 10~50mm 더 내리며 지역에 따라 강수 차이가 크게 날 것으로 전망된다.
6일 섭씨 33.1도까지 치솟았던 대구의 낮기온도 7일부터 예년과 비슷한 25~26도로 떨어질 것으로보인다.
그러나 9일부터 맑은 날이 이어지고 남서쪽의 더운 공기덩어리가 우리나라를 뒤덮어 다시 더위가시작될 것으로 예상된다.
대구기상대는 7일 "내륙보다 동해안지역에 비교적 많은 비가 내리고 높은 파도가 일 것"이며 "높은 습도 때문에 온도와 관계없이 계속 더위를 느낄 것"이라고 전했다.


































댓글 많은 뉴스
권칠승 "대구는 보수꼴통, 극우 심장이라 불려"…이종배 "인격권 침해" 인권위 진정
[단독] 최민희 딸 "작년 결혼했다" 스스로 페북 표시
이재명 대통령 '잘못하고 있다' 49.0%
김민웅 "北, 세계정세의 게임 체인저"…주진우 "金, 보수 살릴 게임 체인저"
이진숙 "머리 감을 시간도 없다던 최민희…헤어스타일리스트 뺨칠 실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