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시내 신규차량 감소세

"4월들어 주춤"

절반 가까이로까지 줄었던 대구시내 새 차량 매입 대수가 4월 이후 점차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대구시에 따르면 지난 2월 경우 작년2월 보다 차량 신규 등록대수가 무려 45.7%%나 줄어들어 2천8백71대에 불과했다. 또 3월에도 작년3월 보다 36.7%%가 적었다.

그러나 4월 신규 등록 차량은 작년4월보다 14.8%% 감소한 수준까지 늘었다. 대수로도 4천2백85대에 달해, 올 처음으로 4천대 수준을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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