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부터 미 다단계판매사인 한국암웨이 제품에 대한 소비자단체들의 불매운동이 본격화된다.소비자협의회(회장 정광모)는 14일 한국암웨이가 세제용품 허위광고에 대한 사과광고를 일간지에내기로 했던 약속을 어김에 따라 다음달부터 본격적인 불매운동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소비자협의회는 불매운동을 '반암웨이 캠페인' 형식으로 해 전단배포, 스티커부착, 현수막 설치등으로 암웨이사의 비도덕적인 상술을 알려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또 암웨이가 판매과정에서 벌인 국내제품과의 비교실험 등 공정거래지침의 위반사항에 대해 공정거래위원회에 제소하는 한편 불법 다단계판매에 대한 규제를 강화토록 '방문판매법' 개정작업에나서기로 했다.
소비자협의회는 이를 위해 15일 81개 소비자-시민단체 대표자 모임을 갖고구체적인 일정 및 방법을 논의키로 했다.
소비자협의회 관계자는 "지난달 24일 암웨이와 회동에서 과장광고 등 불공정행위를 인정하는 8개일간지 사과광고를 내겠다는 약속을 파기했다"며 "이에 따라 암웨이 제품에 대한 불매운동에 돌입키로 했다"고 말했다.































댓글 많은 뉴스
김석규 동국대 WISE캠퍼스 교수, 제72회 대한체육회 체육상 연구부문 최우수상 수상
트럼프 "韓 군함 중동 파견"…靑 "청해부대 신중히 검토"
신효철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부대변인, 대구 동구청장 예비후보 출마 선언
[날씨] 3월 16일(월) "대체로 구름 많음"
[인터뷰] 이진숙 "기득권 세습 끊고 새 시대 여는 '대구혁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