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독자의 소리-인기 앞세운 방송MC 어설픈진행 수준이하

지난 일요일 STV 생방송 'TV가요20 을 보다가 MC들의 서툰 진행솜씨 때문에 흥미가 반감됐다.

짜증이 나 채널을 MTV로 바꿨지만 상황은 비슷했다. 사투리를 마구 사용하며 웃기려고 하는 행동은 졸속하고 어설프기만 했다.

자질보다 외모와 인기만을 앞세워 무대에 세운 MC들이라 시청자들을 포용하지 못하고 짜증과실망만 안겨주고 있다는 사실을 방송국측은 깨닫고 개선해야 할 과제라고 여겨진다.노정화(대구시 수성구 신매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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