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작가들이 체험을 바탕으로 한 소년소설 및 교육소설, 이야기모음집이 잇따라 나왔다.'힘센 할망과 꾀 많은 하르방'(우리교육 펴냄)은 많은 동화집을 내고 있는 손춘익씨가 제주도에서전해오는 옛 이야기를 모은 책이다. 정감어린 옛 이야기가 정의와 우애, 사랑과 따스함 등 동심의나래를 활짝 펴게 한다. 활을 쏘아 형 아우가 된 세사람, 바다에서 건진 돌하르방, 힘으로 살아간고삭불, 은혜갚은 바메기, 어리숙한 도둑 막산이 등 22편의 재미있는 이야기가 실렸다.대구소설가협회장인 이수남씨의 '소년소설 엄마 거 있잖아요'(일봉 펴냄)는 3년간 잡지에 연재했던 연작소설 형식의 '언덕위의 집'과 사보에 발표했던 동화를 하나로 묶었다.
작품에 등장하는 주인공 미경이와 샘은 저자의 두 아이 모습이며 가감없는 성장과정의 이야기를그들의 눈과 입으로 풋풋하게 그렸다.
'한낮의 연극'은 '강선생의 겨울' '별헤는 밤' 등 교육소설을 써 온 정만진씨의 세번째 교육소설집. 이외에도 '교사가 되려는 후배에게' ' M은 바이 아니다' 등 교육관계산문집을 써 온 저자의강단경험을 바탕으로 우리 교육계의 허구와 비리를 담았다. 그러나 저자는 애정을 잃지않고 교육계의 자성과 개혁을 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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