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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값 안정책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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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하조절·자체수매"

본격적인 출하철을 맞아 양파가격의 폭락세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농림부와 농협이 양파값 안정대책 마련에 나섰다.

26일 농림부와 농협에 따르면 조생종 양파가격의 폭락세가 장기화됨에 따라 농협 자체수매를 실시하고 출하량을 조절하는 등 다각적인 대책마련에 착수했다.

농협은 지난 15일 제주산 조생종 양파를 출하한데 이어 전남산 조생종 양파의 서울 가락동농산물시장 출하물량을 산지농협별로 조절하기로 했다.

또 조생종 양파 출하지연에 따라 발생하는 중생종 양파와의 출하시기중복현상을 피하기 위해 지난 20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출하약정사업을 통해 중생종 양파 7천t의 시장출하를 다음달말 이후로 연기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이달말부터 다음달말까지 한달 동안 농협이 자체수매를 통해 5천t 규모의 중생종 양파를 시장에서 거둬들일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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