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부산지하철공사장 화재

[부산] 26일 새벽 3시55분께 부산 수영구 남천1동 (주)대한토건이 시공중인 부산 지하철 2호선 제8공구 지하굴착장에서 전기누전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으나 다행히 인명피해 없이 35분만에진화됐다.

화재가 발생하자 작업중이던 인부들이 급히 대피하는 과정에서 인부 두명이 연기에 질식돼 정신을 잃고 쓰러졌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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