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남부경찰서 청량파출소가 초등학생이 주워 맡긴 지갑속의 현금을 빼내고 빈 지갑만 주인에게 전달, 말썽이 나자 뒤늦게 현금을 돌려준 사실이 드러나 말썽.
청량초등학교 5학년 도모군(11)은 지난20일 오후3시쯤 청량면 상남리 논길에서 이마을 김모씨(35.여)의 현금30만원과 현금카드등이 든 손지갑을 주워 파출소에 주인을 찾아주라며 맡겼다는 것.도군이 다음날 미리 적어둔 전화번호로 김씨를 찾아 확인한 결과 현금은 없고 카드만 든 지갑만돌려받은 사실을 알고 파출소에 항의하자 지난24일 뒤늦게 현금 30만원을 돌려줬다는 것.(울산)


































댓글 많은 뉴스
권칠승 "대구는 보수꼴통, 극우 심장이라 불려"…이종배 "인격권 침해" 인권위 진정
[단독] 최민희 딸 "작년 결혼했다" 스스로 페북 표시
이재명 대통령 '잘못하고 있다' 49.0%
김민웅 "北, 세계정세의 게임 체인저"…주진우 "金, 보수 살릴 게임 체인저"
이진숙 "머리 감을 시간도 없다던 최민희…헤어스타일리스트 뺨칠 실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