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검 형사2부 박태규(朴泰奎)검사는 30일 유령회사를 차려놓고 가짜 신용장을 발행, 21억여원상당의 물품 수입대금을 가로챈 전서울은행 외환계차장 김인수씨(50.서울 강남구 대치동)를 업무상배임 등 혐의로 구속했다.
검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91년말부터 93년2월까지 외환거래 실적이 전혀 없는 (주)삼태성무역등을 통해 중국 청도에서 들여오는 시멘트 수입을 대행한다며 21억6천만원 상당의 허위 신용장을발행, 결제은행인 서울은행측에 손해를 끼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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