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일본이 공동유치한 2002년월드컵축구대회에는 종전과 달리3개의 마스코트가 사용된다.국제축구연맹(FIFA) 집행위원회에 참석하고 돌아온 정몽준 대한축구협회장은 2일 기자들과 만나"월드컵 공동마스코트는 FIFA가 제작하고 한-일 두 나라는 독자적인 마스코트를 제작해 사용,2002년대회에는 마스코트가 결국 3종류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엠블렘은 1개가 사용되지만 한국과 일본이 공동 제작할 것인지 여부는 결정되지 않았다.또 이번 회의에서는 연중 2회 열리도록 돼 있던 FIFA 집행위를 연중 4회까지 늘리기로 하고 우선 올해에는 오는 12월회의에 앞서 9월중 카이로에서 회의를 개최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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