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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 공원묘지 수용능력 한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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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지역 공원묘지가 앞으로 2~3년 후면 바닥날 전망이어서 공원묘지 주변 임야가 불법묘지로 크게 훼손되고 있다.

경산시 관내의 공원묘지는 모두 3개소로 현재 소진율이 평균 90%%가 넘어 수용능력이 거의 바닥나 있다.

남천면 흥산리 백합공원묘지(3만3천평)는 소진율이 98%%이고 금곡리 장미공원(7만4천평)90%%,하도리 경산공원묘지(7만4천5백평)는 80%%에 달하고 있다.

이들 공원묘지는 사용연한이 50년까지로 돼 있으나 20년도 채 안돼 수용능력이 바닥을 보임에 따라 공원묘지 주변 임야에 불법으로 집단묘지가 조성되고 있다는 것이다.

특히 백합, 경산공원묘지 주변의 경우 가족.문중.개인묘지로 뒤덮여 가고있는 실정이다.주민들에 따르면 공원묘지가 바닥나자 서민들의 묘지구입이 어려워지고 있는 가운데, 재력가들이공원묘지와 인접한 임야를 비싼 값에 사들여 가족묘지로 조성하는 사례가 올들어 부쩍 늘고 있다고 했다. 〈경산.崔奉國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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