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몽골선수 5명 강제출국

법무부는 4일 부산 동아시아 대회에 참가한뒤 자국 선수단에서 무단이탈, 잠적했던 몽골 선수단12명(남 8명.여 4명)가운데 불법취업중이던 유도선수 바틀가(25)등 5명을 검거, 6일중 강제출국시키기로 했다.

법무부에 따르면 바틀가등은 지난달 10~19일 열린 동아시아대회 참가를 위해 입국, 선수단에서무단 이탈한 뒤 국내 체류 몽골인과 연계, 수원에 있는 건축자재판매상인 '오복상사'등 수도권과충청지역 일대 건축자재, 봉제, 자동차 부품공장등 중소업체에 불법 취업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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