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는 4일 부산 동아시아 대회에 참가한뒤 자국 선수단에서 무단이탈, 잠적했던 몽골 선수단12명(남 8명.여 4명)가운데 불법취업중이던 유도선수 바틀가(25)등 5명을 검거, 6일중 강제출국시키기로 했다.
법무부에 따르면 바틀가등은 지난달 10~19일 열린 동아시아대회 참가를 위해 입국, 선수단에서무단 이탈한 뒤 국내 체류 몽골인과 연계, 수원에 있는 건축자재판매상인 '오복상사'등 수도권과충청지역 일대 건축자재, 봉제, 자동차 부품공장등 중소업체에 불법 취업해 왔다.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김정숙 소환 왜 안 했나" 묻자... 경찰의 답은
"악수도 안 하겠다"던 정청래, 국힘 전대에 '축하난' 눈길
李대통령 지지율 2주 만에 8%p 하락…'특별사면' 부정평가 54%
한문희 코레일 사장, 청도 열차사고 책임지고 사의 표명
국회 법사위원장 6선 추미애 선출…"사법개혁 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