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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도수로 피해지구 지하수 개발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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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기 수의계약 '특혜'"

[청송] 청송군 현서면이 영천 도수로 피해지구 지하수 개발공사를 주공으로부터 의뢰받아 수의계약으로 무더기 발주한 것이 뒤늦게 밝혀져 특혜의혹 시비가 일고 있다.

군에 따르면 수자원공사가 영천도수로 피해지구인 청송군 현서면 안덕면 지구에 지하수개발공사(부대시설공사 포함)에 70억원을 지원, 이중 40억원을 배정받은 현서면이 지하수개발공사 36공(공사비 15억원)을 지난 2월 20일 ㅇ지질등 7개회사에 무더기로 수의계약 발주했다는 것이다. 또 관로매설등 부대시설 공사(25억원)도 연고권을 내세워 이들 7개회사에 수의계약으로 발주할 계획으로 있어 관련업체들의 반발과 함께 특혜시비가 일고 있다.

전문가들은 지하수 개발공사는 비전문업체가 시공할 경우 부실공사 우려가 크다고 지적, 공개 경쟁입찰 원칙을 외면하고 현서면이 수의계약으로 발주한 이유를 모르겠다고 주장했다.현재 지하수 개발공사는 36공중 24개공이 준공됐으며 나머지 12개공은 시공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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