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미술

◆정병종씨 도예전

가야대 요업디자인과 교수인 정병종씨의 도예전이 11일부터 16일까지 대백프라자 갤러리에서 열린다. 물레성형을 통해 기물 자체의 조형성과 주변 풍광을 재구성한 접시, 발, 통병등 40여점의작품을 선보인다.

◆정복상씨 목칠공예전

목칠공예가 정복상씨의 세번째 개인전이 11일부터 16일까지 대백프라자 갤러리에서 열린다. 출품작은 지난 89년 이후 제작한 30여점. 유년의 추억과 향수를 테마로 괴목에다 연못과 솟대, 구름,달등 자연적인 모티브를 가미, 옻칠로 마감한 고향 연작을 선보인다.

◆이중열씨 도예전

도예가 이중열씨의 두번째 개인전이 10일부터 15일까지 대구문예회관에서 열리고 있다. 얼굴등인체를 소재로 한 도조(도자 조각) 작품 40여점을 출품했다. 고온소성에 강한 조합토와 동파이프등 혼합재료를 사용한 것이 특징.

◆계명전문 산업디자인전

계명전문대 산업디자인과의 26회 졸업작품전이 9일부터 14일까지 계명전문대 중앙도서관 전시실에서 열리고 있다. 재학생 70여명의 일러스트, 제품디자인 작품이 전시되고 있다.◆구공회 두번째 회원전

구공회의 두번째 회원전이 9일부터 13일까지 민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다. 효가대 90학번들로 구성된 회원 5명의 한국화 20여점이 전시되고 있다.

◆포항 청년작가회전

포항청년작가회 회원전이 10일부터 15일까지 포항대백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다. 작품전 부제는바람소리 . 6월이라는 계절을 테마로 25명의 청년작가들이 출품한 한국화와 서양화를 선보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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