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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운동본부 북동포돕기 2억 모금

겨레사랑 북녘동포돕기 대구·경북운동본부는 13일 오전 8시30분 대구시 서구 내당동 '연대와 전진을 위한 회관'에서 북한동포돕기 대구·경북지역 모금액 1억원 돌파를 기념하고 정부의 성의있는 대북지원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동포돕기운동 본부측은 이 자리에서 8월15일까지 2단계 목표인 2억원을 모금하겠다고 밝히고 가두모금, 한끼굶기 운동 등의 전개를 통해 모금액을 마련할 계획이다.

운동본부는 또 이날 오후 7시 대구시 대명동 계명대 시청각실에서 1억원 달성을 축하하는 문화한마당 행사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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