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동시-아침

'빨리 일어나'

알람시계 소리로

나는

아침을 알게 되요

부엌에 가면

아침 준비하는 어머니

'보글보글'

찌개 끓이는 소리

화장실에 가면

'치카치카'

동생 이닦는 소리

거실에 가면

아버지께서

'석석'

신문 넘기는 소리

우리집 아침은

즐거운 합창 대회

임둥지 (대구 태전초등 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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