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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對潛작전 보완장비 도입

[워싱턴 연합] 한국은 대잠(對潛)작전수행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슈퍼 링크스 해군용 헬리콥터와 기뢰 및 레이더장비를 미국에서 추가로 도입하기로 했다고 재인스 디펜스 위클리가 25일 보도했다.

군수산업 전문지인 이 주간신문은 한국 국방부 당국자의 말을 인용, 한국이 두자리수량의 슈퍼링크스 헬리콥터를 구입할 계획이며 이 헬리콥터의 제작업체인 미 웨스트랜드사는 이에 대해 언급을 거부했다고 전했다.

이밖에 한국해군은 록히드-마틴제 P3-C 해상초계기 8척의레이더 장비 보완에 3천4백만 달러, 기뢰 도입에는 5천6백만 달러를 각각 투입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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