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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인구 점차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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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닐하우스·축산 종사"

[군위] 군위지방에는 지난해부터 비닐하우스 농업과 축산등을 위한 귀농 인구가 늘고 있다. 군이지난해 6월부터 최근까지 귀농 실태를 조사한 결과 고로면 11가구 32명, 소보면 7가구 18명, 효령면 5가구 23명등 전체 44가구 1백명이 귀농했다는 것이다.

이들은 과거 농사는 전망이 없다고 농촌을 떠났던 경우들로, 대부분이 비닐하우스 농업 또는 축산등에 종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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